이곳 Dammtor역은 1620년대부터 1820년대까지 Hamburg성의 북쪽 관문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. 다시 말해 1820년대까지 이 Dammtor역 북쪽으로는 완전히 허허벌판이었으며, 이곳 관문 위에서 병사들은 혹시 덴마크 군이 Hamburg성을 공격해오지 않나 지키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. 한편 1903년부터 1912년까지 이 Dammtor역은 황제를 위한 퍼레이드 스테이션으로서 사용되었는데, 실제로 독일황제가 Hamburg시에 왕림할 때에는 반드시 이곳 Dammtor역에 내렸으며, 이곳에서 의장대와 군악대가 벌이는, 황제영접을 위한 의전행사가 거행되었다고도 한다.